여름 철 제모 피부 조직 손상 방지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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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를위한산부인과 댓글 0건 조회 665회 작성일 23-05-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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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위한 산부인과의원 신선아 원장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제모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흔히 면도기를 이용해 노출이 잦은 부위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꼈던 부위 위주로 제모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여성의 외음부는 겨드랑이와 다리 등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연약하기 때문에 적은 자극에도 쉽게 염증이나 착색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나를위한 산부인과의원 신선아 원장은 "민감한 부위일수록 피부 손상을 줄이고 꼼꼼하게 제모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해 안정적인 제모를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 그 중 아포지엘리트플러스는 주위 피부조직에 대한 손상없이 모낭 모근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에 대한 타깃 시술이 가능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듀얼 파장과 다양한 펄스폭을 사용해 모발의 굵기, 병변의 깊이, 밀도 등에 적합한 레이저 기계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피부 냉각을 돕는 에어쿨링 시스템을 탑재해 민감한 부위에도 통증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통증이 적고 효과가 우수한 레이저 기기라도 경험이 부족한 의료진에게 시술받을 경우 부작용이나 화상 또는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의 실력 또한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민감한 부위에 진행하는 시술인 만큼 풍부한 진료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 환자의 상태에 따라 진행해야 하며, 충분한 상담을 진행 후 맞춤 시술로 최적의 레이저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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